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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은 "살다보면 , 정말 노래가사처럼 괜스리 외롭고 힘든 날이 많은데, 평생을 어디 한곳 기댈곳이 없는것 같아 억울하고 분해하던 못나고 부족했던 내가, 이제는 돌아보니 다 보인다. 글케 미워하던 엄마의 손을 덤덤히 잡을수 있게된 것도, 피한방울 섞지않았지만, 가족보다 더 나대신 엄마손을 잡아끌어주는, 고마움.. 이라는 단어로는 설명이 되지않는, 주변 사람들의 배려와 베품, 정과 사랑덕분에 내가 많이 치유된 덕이라는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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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 대신 매주 엄마 빨래를 가져다 해주시는, 지금도 울엄마 손을 꼭잡고 다니시는, 바로를 9년 안아재우며 키워주신, 내게는 친정엄마대신인 울 이모님. 진짜로 '울 엄마가 보고싶고 좋아서' 한주걸러 엄마데리고 나와 데이트 해주는 동생. 한달에 한번 서울 올때마다 나 대신 울엄마 대리고 목욕탕가서 때밀어주는 내친구의 어머니. 평일 언제든 엄마 움직일때 기사 해준다는 바로 친구의 엄마이자 내 동생. 돌아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병원에 찾아와 간식을 넣어주고 가는 지인들…"이라며 "이런 사람들이 채워주는 시간들 덕에 나는 겁도 없이 서울-토론토 두집 살이를 시작했다. 감히 '고맙다' 라는 말로는 다 표현이 안되는 뜨거움으로 충만한 요즘이다"라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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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 네티즌의 "남편과 이혼은 하신 건 아니죠?"라는 질문에 "이미 몇년전부터 부부로는 합이 안맞아 같이 안다니지만, 아이 부모로서는 손발이 잘맞아 아이를위해 '따로 또같이' 각각의 삶에 맞추어가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남편과 별거를 암시하는 듯한 답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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