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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처음 문원을 만났다. 이후 제 솔로곡을 커버하고 싶다고 DM이 왔는데 MR 파일을 보내주려다 연락처를 알게 됐다. 영상 문제 때문에 통화를 자주 하게 됐고 답례로 밥을 사주면서 친해졌다"고 운명 같은 첫 만남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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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지는 "신혼여행 계획도 없고 식장과 날짜도 정하지 않았다. 사실 야외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말하며 결혼 준비에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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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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