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7기 영철이 정숙을 향해 폭주 기관차급 직진 고백을 이어가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SOLO에서는 영철이 단 한 번의 '슈퍼 데이트'로 결혼까지 언급하며 핑크빛 상상을 멈추지 않는 모습이 공개된다.
정숙의 선택으로 '슈퍼 데이트권'을 얻게 된 영철은 "정숙님이 1등 해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감격을 드러낸다. 업무 전화마저 "이게 더 중요해"라며 거절한 그는 오직 정숙에게만 몰입하는 직진 모드를 발동한다.
두 사람은 정읍의 '쌍화차 거리'에서 전통차를 즐기며 한층 가까워진다. 이 자리에서 영철은 "촬영 끝나면 5월 연휴에 놀자"라며 사적인 약속까지 잡은 뒤 정숙에게 "결혼식은 포항에서 하겠네?"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예상치 못한 결혼 언급에 정숙은 당황하지만 영철은 "경상도 문화상 신부 쪽에서 하잖아"라며 은근한 확신을 드러낸다.
정숙은 "아직 최종 선택도 안 했는데 벌써 결혼 얘기?"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영철은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잘 될 거다"라며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이어간다. 이에 MC 데프콘은 "이건 피그말리온이 아니라 피말리온"이라고 일침을 날리며 폭소를 유발한다.
과연 영철의 폭주 직진 고백이 정숙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나는 SOLO는 평균 시청률 4.1%, 최고 4.6%를 기록하며 연이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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