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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는 김준호 결혼식에서 김준호의 부토니아를 받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 부토니아를 받은 임원희가 사실상 재혼을 앞두고 있는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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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는 "다시 한 번 결혼 축하한다. 하객만 1,200여 명이 온 세기의 결혼식이었다"는 인사를 전하고, 김준호는 "전 세계 재혼 중에는 가장 성대하게 하지 않았을까 한다. 같은 업계라(?) 몰래 받은 축의금까지 다 지민이에게 전달했다"는 폭탄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김준호는 "근데 왜 저한테 존댓말 쓰세요? 4년 우정이 겨우 이거 밖에 안 되나요? 불편해요"라고 묻자, 임원희는 "게스트로 누가 와도 존댓말을 쓰는데… 시청자 여러분, 반말 진행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며 '미식전파사' 방송 사상 첫 반말 진행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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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원희는 "개그 코너에서 준호가 보여준 캐릭터들을 너무 사랑했다"며 애정을 드러낸다. 이에 김준호는 "'독박투어' 멤버들과 개그 복귀를 두고 항상 고민한다. 하고는 싶지만 주변 시선 때문에 쉽게 시도하지 못한다"며 진심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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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준호는 지난 7월 결혼식에서 임원희에게 부토니에를 건넨 이유를 밝힌다. "형이 제일 급하고 절실하다. 형이 너무 원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부토니에 받았으니 6개월 안에 좋은 소식이 있어야 한다"며 결혼 압박(?)을 이어간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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