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화성FC가 구단 산하 유스팀(U-12, U-15, U-18)의 차세대 선수 발굴을 위해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올해 프로 무대에 진출한 화성FC는 내년부터 K리그 주니어 대회와 유스 챔피언십 등 국내 주요 유소년 대회에 참가한다. 이에 따라 구단은 안정적인 선수단 구성을 위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연령별 공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 과정은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심사와 실기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실기검사에서는 기본기, 체력, 발전 가능성, 인성 등 네 가지 항목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단순한 경기력뿐 아니라 선수로서의 태도와 성장 잠재력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는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육성과 팀 내 조화를 고려한 선발 방침으로, 구단이 추구하는 '인성과 기량을 겸비한 선수 육성'의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
선발 인원에 제한은 없으나 연령별 약 35명 내외로 모집이 이뤄질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화성FC 유스 시스템 속에서 단계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지원을 받으며 K리그 주니어와 전국 규모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화성FC 유스팀 공개테스트에 대한 세부 일정과 지원 방법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단은 이번 테스트를 시작으로 지역 내 유망주 발굴과 체계적인 유스 시스템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나갈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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