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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만달러 김하성이 최고 연봉자인 비인기팀. 김하성이 탬파베이를 선택한 이유는 명확했다. 어깨 부상 여파로 절반 정도밖에 치르지 못하는 올시즌 눈치보지 않고 시즌 준비를 하고, 야구를 하며 FA 대박 재도전을 하겠다는 것이었다. 김하성은 2025 시즌 후 다시 FA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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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탬파베이에서 뛰며 컨디션과 기록을 끌어올려 FA 재도전에 나설 수 있지만, 이제 30세가 넘은 김하성이기에 시간은 금이다. 1년, 1년이 지날수록 대형 계약에서는 불리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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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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