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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티저에는 차수연(유진 분), 현민철(지현우 분), 신해린(이민영 분)을 중심으로 한 날 선 대립이 담겼다. 대통령 당선 직후 함께 기쁨을 나누던 수연과 민철은 곧 서로를 향해 얼어붙은 눈빛을 드러낸다. "대통령을 만든 게 바로 나예요. 그렇다면 대통령 몫의 절반은 내가 가져야죠"라는 수연의 대사는 팽팽한 긴장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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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연과 해린이 "나랑 해보려고?" "우리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져야겠죠"라며 정면 충돌하는 장면, 교통사고로 피를 흘리는 수연과 눈물 흘리는 민철의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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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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