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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은 "다행히 폰세가 오늘 공 던지고 괜찮다고 하더라. 금요일에 폰세가 들어간다"고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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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만 해도 김경문 감독은 "하루 이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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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는 올해 KBO리그를 지배한 절대 에이스다. 23경기 출전해 145⅔이닝 15승 무패 평균자책점 1.6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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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는 12일 롯데전에 던지고 17일 NC전에 나오지 않은 점도 그런 맥락이었다. 거기에 감기와 장염까지 겹친 것이다.
한화는 4선발 문동주도 부상 때문에 1군에서 제외된 상태라 선발진 구성이 어렵다. 당장 20일 두산전도 대체 선발 조동욱이 나선다. 문동주는 27일에나 복귀가 가능하다.
김경문 감독은 "한 시즌을 치르다 보면 우리 팀뿐만 아니라 다들 겪어야 될 일들이다. (문)동주도 다음 로테이션이 돌아오면 아마 던지게 될 것이다. 그때까지는 조금 우리가 타자들 쪽에서 힘을 내서 이겨내야 한다"고 진단했다.
폰세는 올해 SSG전 3경기 나와 모두 승리했다. 22이닝 동안 단 1실점, 평균자책점 0.41을 마크했다.
대전=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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