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각) 바이에른과 함께 VfB 슈투트가르트를 2대1로 제압하고 프란츠 베켄바우어 슈퍼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구단의 이적시장 행보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케인은 "아마 제가 뛴 스쿼드 중 가장 작은 팀 중 하나일 것이다. 선수층이 좀 얇은 편이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선수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니다"며 구단이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충분한 선수단을 구성하지 못했다고 작심발언을 날렸다.
이를 두고 독일 스포르트 빌트는 '케인은 리그와 컵대회 외에도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위해 스쿼드 규모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지 매우 우려하고 있다. 케인은 킹슬리 코망, 르로이 사네, 토마스 뮐러 등이 떠나고, 자말 무시알라가 부상으로 쓰러진 상황에서 리버풀에서 윙어를 보강하기 위해 루이스 디아스만 영입했다는 사실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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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바이에른의 '상왕'이라고 불리는 울리 회네스 명예회장이 또 일을 저질렀다. 그는 독일 매체 SZ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2026년 6월 30일까지 계약되는 임대 선수로 스쿼드를 보강하는 쪽에 강하게 찬성한다"며 남은 이적시장 동안 임대 선수만 노리는 게 답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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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케인은 2026년 월드컵 이후 프리미어리그(EPL) 복귀설이 돌고 있는 중이다. 지난 7월 우선협상권이 있는 토트넘이 아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점치는 보도가 나온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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