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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황혜영은 리모델링을 앞두고 주방 가전 쇼룸을 찾았다. 그는 "주방이 주부들의 로망이다. 내 방은 없어도 주방만큼은 내가 원하는 걸 들여놓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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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룸에서 황혜영은 오븐, 인덕션을 둘러보다가 냉장고·냉동고·와인셀러가 세트인 빌트인 제품 앞에서 발길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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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잘못 본 줄 알았다"며 놀라자 황혜영은 "동그라미가 너무 많다"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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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혜영은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해 '일과 이분의 일', '그대 눈물까지도'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2011년 정치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으며, 연 매출 100억 원대 쇼핑몰을 운영하다 최근 사업을 정리하고 휴식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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