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프랑스 유력매체 레퀴프는 20일(이하 한국시각) 'PSG에서 성공적인 시즌 출발을 한 이강인이 이적시장에서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방향을 알고자 한다'면서 '이강인은 최근 며칠간 자신의 미래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있다. 그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예정된 해를 맞이해 더 많은 출전시간을 원한다'며 현재 이적설에 대한 이강인의 반응을 전했다. 한 마디로 이강인의 이적의지가 이전에 비해 부쩍 커졌다는 뜻이다.
탄지 기자의 말처럼 이강인을 둘러싼 이적시장의 상황은 최근들어 급변했다. 당초 이강인은 이적시장 초반에는 PSG에서 '매각대상'으로 분류됐다. 하지만 당시에는 적극적인 관심이 나오지 않았다. 나폴리 등 몇몇 구단이 이강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긴 했지만, 구체적인 제안은 보내지 않았다. 이강인은 점점 이적시장에서도 외면받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엔리케 감독은 구단에 이강인의 필요성을 어필했고, 결국 PSG는 이강인을 '매각불가' 대상으로 다시 바꿨다. 이후 엔리케 감독은 토트넘과의 슈퍼컵에 이강인을 교체 투입했고, 이강인은 동점의 발판이 된 중거리 슛을 넣었다. 이후 승부차기에서도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키며 우승의 주역이 됐다.
이런 활약은 차갑게 식어가던 이적시장을 다시 뜨겁게 달구는 요인이 됐다. 이후 아스널과 맨유, 나폴리의 관심이 커지기 시작했다. 특히 아스널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주도적으로 이강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미 이강인의 새로운 활용도를 확인한 PSG는 이런 관심에 별로 반응하지 않고 있다. 이강인을 잔류시키는 게 훨씬 이득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탄지 기자는 "PSG가 이적의 문을 열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별로 없다. 최근 몇 주 동안 PSG는 기존 선수를 잔류시키려는 의지가확고하다. 만약 구단이 (이강인에 대한) 입장을 바꾸려면 상당히 매력적인 제안이 들어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