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4연패에 빠진 한화 이글스가 1군 투수 엔트리를 조정했다.
한화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투수 주현상을 1군에서 말소했다. 한화는 윤산흠을 등록했다.
윤산흠은 퓨처스리그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주현상은 최근 10경기 8이닝 9실점(8자책) 부진했다.
한화는 손아섭(지명타자)-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최재훈(포수)-이원석(우익수)-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류현진.
대전=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