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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잠실구장에서 만난 염경엽 LG 감독은 "오늘 이정용 김영우 유영찬은 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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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찬의 멀티이닝은 올해 8번째. 그중 8월에만 3번을 했다. 이에 대해 염경엽 감독은 "유영찬의 4아웃 세이브는 조건이 있다. 예를 들면 최대 1주일에 1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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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은 "2아웃 주자 없는 상태나 2사 1루였으면 김영우에게 맡겼을 거다. 끝까지 마무리했다면 더 자신감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을 거다. 하지만 1사 1,2루가 됐으면 김진성이 나갔을 거고, 2사 2루였으니까 유영찬이 나갔다"고 했다.
잠실=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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