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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은 "요즘 우리가 점수들을 많이 주고 있다. (정우주와 이태양은)점수 안 주고 그 정도 던져주면 괜찮다"고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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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주는 20일 두산전, 7-13으로 뒤진 8회초 2사 1루에 구원 등판했다. 한화가 7-9까지 따라간 상황에서 필승조 박상원이 4점을 실점한 위기였다. 추가 실점을 막기 위해 정우주가 출격했다. 정우주는 조수행을 외야 뜬공 처리해 불을 껐다.
이태양도 큰 힘을 줬다. 한화는 최근 불펜진 체력이 소진된 가운데 이태양을 20일 1군으로 올렸다. 이태양은 6월 15일 2군으로 내려갔다가 약 2개월 만에 돌아왔다. 이태양은 퓨처스리그 최근 10경기 16⅓이닝 평균자책점 1.65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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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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