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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에게는 좋지 못한 소식이다. 지난 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하며 새로운 둥지를 찾아야 하는데 무산될 위기에 놓인 셈이다. 지난 시즌 황희찬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단 5경기 선발 출전해 2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비토르 페레이라 울버햄튼 감독은 요르겐 스트란드 라르센 등을 공격진에 우선 기용하며 황희찬을 전력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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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구는 있다. 앞서 크리스탈 팰리스가 황희찬을 영입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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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의 상황과 관련이 있다. 에이스 에베레치 에제가 올여름 아스널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에제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공격진에서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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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지난 2022년 7월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튼으로 이적한 이후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지난 시즌 부진으로 팀을 떠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공격진의 부상을 두려워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뿐 아니라 유럽대항전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선수층을 두텁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울버햄튼이 황희찬을 놓아줘야 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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