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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여름 내내 에제 영입을 추진했음에도, 아스널이 크리스탈 팰리스 공격수 에제를 가로챌 것이라 우려해왔다. 그럼에도 결국 아스널에 선수를 뺏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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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토트넘 내부에서는 에제가 크리스탈 팰리스에 남을 가능성이 크다는 식으로 영입에 소극적이었다. 그러나 실상은 아스널과의 정면 승부를 피하고자 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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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여름에 2억 파운드(약 3740억원) 이상을 쏟아부은 가운데, 토트넘은 주앙 팔리냐, 모하메드 쿠두스를 영입하고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재계약을 맺은 정도로 끝났다. 반면 리버풀, 첼시, 맨유, 아스널 모두 막대한 투자를 단행했고, 맨시티도 1억5000만 파운드(약 2800억원)를 썼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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