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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 확 달라진 비주얼 "66kg까지 빠져, 흑염소 먹으며 보양"(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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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정성일이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43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먹친구' 정성일이 '59번째 길바닥' 안산 대부도에서 먹방으로 의기투합한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세 사람은 도토리 묵밥을 찾았고, 전현무는 정성일에게 "맛집 찾아다니는 걸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정성일은 "맛집 찾아다니는 거 좋아한다"며 "맛있으면 어디서 먹었는지 저장해놓는다"고 답했다.

정성일은 이어 "제가 십몇 년째 69kg에서 71kg을 왔다 갔다 하는데, 최근에는 66kg까지 빠졌다. 그래서 지금은 계속 더 먹고 있다. 체지방과 근육이 같이 빠진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살이 너무 빠지니까 최근에는 흑염소도 먹으면서 보양을 했다. 너무 맛있더라"며 의외의 먹성을 자랑했다.

곽튜브는 "그렇게 먹으면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냐"고 묻자, 정성일은 "운동을 한다. 요즘은 복싱과 수영을 하고 있다"고 몸매 관리 비결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