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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LG의 경기.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오지환은 초구부터 자신 있게 배트를 돌렸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오지환은 KIA 선발 이의리 145km 초구 직구를 그대로 받아쳐 솔로포로 연결했다. 시즌 10승까지 1승을 남겨 놓고 있던 선발 송승기에게 솔로포로 선취점을 안긴 오지환은 힘차게 베이스를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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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의 역전포 이후 타선이 폭발한 LG. 4회 6점, 5회 5점, 7회 2점을 뽑아내며 14대2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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