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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가족사진..'33kg 감량' ♥김다예 미모 깜짝(행복하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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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행복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6살된 다홍이..건강검진 2차 결과는? | 10개월아기 재이 | 고양이 아기 일상 | 육묘 육아 가족 브이로그 |'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은 다홍이의 건강검진을 위해 동물 병원을 찾았다. 앞서 다홍이의 방광에서 용종이 발견돼 재검사를 받게 된 것. 다행히 결과는 용종 크기가 3mm에서 1mm로 줄어들었음을 알게 되어 박수홍은 "추적 관찰을 통해 없어졌으면 좋겠다"며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혹시 더 커졌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다"라며 안심했다.

검진 후, 마음이 가벼워진 박수홍은 딸 재이와 함께 픽사 전시회를 찾았다. 화려한 전시물에 재이와 박수홍은 즐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영화 속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전시물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때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자랑하며 물오른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다예는 출산 당시 체중이 90kg까지 늘었으나, 출산 후 33kg을 감량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딸 재이의 돌잔치를 앞두고 "두 달 안에 5kg을 더 감량해 52kg까지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주목받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렸고,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해 첫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