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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태영은 "오늘은 뉴욕 근교 여행하는 날"이라며 환한 햇살 속에서 "여기 너무 예뻐. 뮤직비디오 같아"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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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던 곳과 사뭇 다른 느낌의 매사추세스. 손태영은 "나는 리호가 운동을 안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테니스만 하니까. 테니스도 그냥 학교에서만 한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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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손태영은 "이때까지 제가 룩희를 버스나 기차를 태워 보냈는데 좀 미안한 거다. 여름방학 중에 룩희가 멀리 가는 건 마지막이어서 데려다줬다. 버스를 태울까 하다가 잠이 있어서 태워다줬고 일요일은 친구 아버지가 데려다줄 거다"라 설명했다.
손태영은 앞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폭우 속에 갇혔고 다리 하나 사이로 완전히 달라진 날씨에 "이게 웬일이냐. 어머. 이게 뭐지?"라며 난생처음 겪는 날씨에 충격을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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