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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올 시즌 전북과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1무1패다. 그러나 두 경기 모두 2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K리그1에서 전북을 상대로 연속 2득점 이상을 기록한 건 포항이 유일하다. 이날 이호재가 K리그 상벌위원회 징계에 따라 결장한 가운데 주닝요가 조르지와 투톱으로 나섰다. 전북은 콤파뇨 대신 티아고를 선발로 내세우면서 앞선 두 경기보다 스피드를 올려 포항을 공략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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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이날 경기 전까지 K리그1 22경기 연속 무패(17승5무)를 기록 중이었다. 그러나 조르지에 선제골을 내주면서 경기 플랜 자체가 뒤흔들리는 상황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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