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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서 출발한 카스트로프는 후반 38분 필립 샌더와 교체돼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가졌다. 중앙 미드필더로 짧은 시간 동안 무난한 활약을 보여줬다. 패스 성공률 90%, 태클 1회, 경합 1회(2회 시도) 등을 기록했다. 전방위적인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는 선수라는 걸 묀헨글라트바흐 팬들에게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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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프는 독일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됐을 정도로 독일에서도 애지중지하면서 키우는 선수인데 한국 선수로 뛰겠다는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금일 오후 2시에 있을 홍명보 대한민국 감독의 9월 A매치 명단 발표에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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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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