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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시즌 45홈런을 마크, 이 부문서 NL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카일 슈와버는 같은 날 워싱턴 내셔널스전서 홈런없이 2타수 무안타 2볼넷에 그쳤다. 오타니의 홈런은 마지막 타석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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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홈런을 날린 것은 지난 20일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5일 만이다. 이번 샌디에이고와의 3연전서 나온 첫 안타이자 마쓰이를 상대로는 통산 10번째 타석 만에 빼앗은 첫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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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오타니는 타율 0.280(496타수 139안타), 45홈런, 84타점, 122득점, 87볼넷, 154삼진, 17도루, 출루율 0.389, 장타율 0.619, OPS 1.008을 마크했다. 득점과 루타(307)는 여전히 전체 1위고, NL에서 홈런 공동 1위, 장타율과 OPS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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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1회초 무사 만루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3회말 야마모토가 1사 1루서 샌디에이고 엘리아스 디아즈에게 좌월 투런포를 얻어맞아 1-2로 역전을 당했다.
하지만 프리먼이 6회초 1사후 샌디에이고 선발 닉 피베타의 한복판 94.2마일 직구를 두들겨 우중월 홈런으로 연결해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다저스는 7회초 1사 1,2루서 돌튼 러싱이 우중간 스리런포를 작렬해 5-2로 전세를 뒤집은 뒤 계속된 2사 1루서 프리먼의 투런포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9회 오타니의 홈런은 샌디에이고에게 보내는 시즌 피날레 대포이자 포스트시즌 선전포고용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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