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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남편을 "동양계 미국인"이라고 소개한 이소은은 "뉴욕에 가자마자 만났다. 로펌 1년 차였고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였다"며 "제가 문화 예술 비영리단체를 했다. 클래식 음악을 아트 워크와 같이 보여줄 수 있는 소호 갤러리에서 만나게 됐다. 연애는 3년 반 했는데, 뉴욕에 사는 사람을 만나니까 또 다른 큰 결정을 해야 하지 않나. 다른 곳에 정착해야 하니까 엄청 고민이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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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은 "200년 4월생인데 태어날 때 코로나 때문에 뉴욕이 완전 락다운됐던 시기였다. 그래서 그런가 강인한 애가 나왔다"며 "저희 남편이 의료진인데 안에 못 들어온다고 해서 무너졌다. 뉴욕을 떠나 시댁 근처에 있는 자그마한 병원에서 아이를 낳았다. 거기서는 들어올 수 있었지만 24시간 만에 퇴원하라고 해서 일주일 만에 뉴욕에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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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은 해, 같은 달(98년 10월)에 데뷔했다. 신인들만 했던 같은 활동을 같이 했다. 지방 공연, 라디오에 갔다"고 이지혜와의 인연을 소개한 이소은은 "중2때 곡을 써서 창작 가요제에 나갔다. 1,2차 통과돼서 파이널 리스트가 됐는데 그 방송을 윤상 오빠가 보고 연락이 왔다. 그때 윤상 오빠가 승환 오빠 소속사에 잠깐 소속돼 있을 때였다. 그래서 거기서 데뷔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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