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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김정민이 최근 돌아가신 어머니를 아버지 옆에 나란히 모시고 그리움의 눈물을 쏟았다.
25일 김정민은 "19년 만에 두분 다시 만나셨네요?♡"라며 "시작과 끝에 함께 계시니 정말 보기좋아요. 저희의 부모님이 두분이셔서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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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들은 언제나 두분이 정말 자랑스러웠답니다. 그래서 사회에 나와서도 더 당당할수 있었어요. 두분 살아계실때 주신 사랑만큼 더 잘해드리지 못해 죄송해요"라고 덧붙였다.
김정민은 "이제 두분 다시 만나셨으니 편안히 영면 하시고 걱정도 내려놓으세요.아들이 잘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안아보고 싶어요 ㅠ"라고 눈물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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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정민은 지난달 모친상을 당했다.
당시 일본인 아내 다니 루미코 등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았다. 이후 김정민은 SNS를 통해 빈소를 찾아준 지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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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정민은 1994년 1집 앨범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로 데뷔했다. '슬픈 언약식' '마지막 약속' '비' '무한지애' 등의 히트곡을 내며 1990년대를 풍미했다. 드라마, 뮤지컬 무대에서 연기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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