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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피해자들이 '증거가 없다'는 말에 포기하지 않도록 'ORM(오씨 구제 매뉴얼)'을 개발했다. 생활기록부에 없어도 징계위원회 회의록, 교육청 결재문서 등 30년 또는 그 이상의 준영구 보존 의무가 있는 공적행정문서들로 학폭 사건의 진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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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해 4월 JTBC '사건반장'에 '20년 전인 2004년 8월 고등학교 재학 시절 한 학년 선배였던 송하윤에게 90분간 뺨을 맞았다"고 제보했다. A씨는 또 송하윤에게 보낸 SNS DM, 소속사 관계자와의 메시지 내용도 공개했다. 그러나 송하윤 측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며 학폭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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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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