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재욱과 최성은이 로맨스 드라마로 호흡을 맞춘다.
11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극본 전유리, 연출 민연홍)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마지막 썸머'는 '로얄로더',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리즈, '인사이더'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민연홍 감독과, '키스 식스 센스', '라디오 로맨스' 등에서 통통 튀는 집필력으로 로맨스물에 한 획을 긋고 있는 전유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이재욱과 최성은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조합이 더해져 많은 드라마 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이재욱과 민연홍 감독은 '로얄로더' 이후로 두 번째 호흡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이재욱은 극 중 실력파 건축가 백도하 역과 베일에 싸인 인물 백도영 역을 동시에 맡아 인생 첫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다. 쌍둥이 형제인 두 사람은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동생 도하는 미국, 형 도영은 한국에서 살게 된다. 매년 여름방학 21일 동안만 한국에 머무는 도하는 아빠가 지은 땅콩집에서 쌍둥이 형, 아빠 친구의 딸 송하경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인 세 사람은 2년 전 어떤 사건을 계기로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맞는다. 드라마 '탄금', '로얄로더', '환혼' 시리즈, '도도솔솔라라솔',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이재욱은 '마지막 썸머'를 통해 로맨스의 정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성은은 '파탄면'을 떠나고 싶어 하는 건축직 공무원 송하경 역을 연기한다. 어린 시절 땅콩집 옆에서 여름 손님 도하와 티격태격하며 자랐던 하경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에게 호감을 느낀다. 하지만 여름에만 찾아오는 도하에게 그녀는 쉽사리 마음을 내주지 못하고 성인이 된 후 쌍둥이 형제 사이에 있었던 충격적인 일을 알게 되면서 분노를 느낀다.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 '괴물', 'SF8 - 우주인 조안' 등 맡는 배역마다 착붙 소화력을 자랑하는 최성은은 이번 작품에서 프로페셔널한 공무원이자 과거의 상처로 복잡한 감정을 품은 인물을 그리며 또 다른 매력 발산을 예고한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믿고 보는 배우 이재욱과 최성은의 로맨스 호흡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라며 "두 캐릭터의 로맨스뿐만 아니라 그동안 드라마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건축이라는 색다른 소재, 주인공들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 인물의 서사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가득한 '마지막 썸머'에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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