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크리스탈 팰리스가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마누엘 아칸지의 영입을 노린다.
영국 더선은 26일(한국시각) "크리스탈 팰리스가 이적시장 마감일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마누엘 아칸지 영입을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81억원) 규모의 야심 찬 제안을 내놨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골키퍼 왈테르 베니테스, 풀백 보르나 소사 단 두 명만 영입한 상태다. 그러나 핵심 공격수 에베레치 에제가 아스널로 이적했고, 수비의 핵심 마크 게히 또한 이적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체자를 찾는데 분주하다.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이 이끄는 크리스탈 팰리스는 오는 9월 1일 여름 이적시장 마감 전까지 큰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그 대상은 맨체스터 시티 소속 아칸지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아칸지 영입을 위해 1500만 파운드와 보너스를 포함한 제안을 맨시티에 공식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칸지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40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했다. 맨시티는 힘든 시즌 끝에 리그 3위에 머물렀다. 아칸지는 2022년 도르트문트에서 맨시티로 합류한 이후 지금까지 총 136경기에 나서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아칸지는 지난 3년 동안 맨시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회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번 여름 리버풀, 토트넘,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게히의 잠재적 대체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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