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시어머니로부터 정성 가득한 생일상에 감동했다.
26일 은가은은 자신의 SNS에 "저는 사랑받는 며느리입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매일 먹고 싶지만, 어머니~ 이제 우리 맛난 거 사 먹으러 가요ㅜㅜ 흑흑. 설거지도 못하게 하시고... 나 정말 복 받았다, 신랑아ㅋㅋ 생일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가은은 정갈하게 차려진 생일상을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상 위에는 미역국, 소갈비, 연어 스테이크 등 다양한 음식이 정성스럽게 준비돼 있어 시어머니의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HAPPY BIRTHDAY"와 "GA EUN"이라는 문구가 적힌 풍선 장식까지 더해져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시댁 식구들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은가은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은가은은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 뒤 촛불을 끄고 소원을 비는 등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다. 또한 시어머니로부터 선물과 함께 현금 봉투도 받았다. 이에 은가은은 "정말 사랑받는 며느리다"며 감격했고, 시어머니는 "뭐 사주기가 그래서 현금으로 넣었다"고 훈훈하게 전했다.
한편 은가은, 박현호는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5살 연상 연하 커플로, 지난해 3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이후 5개월 만에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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