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이번에는 라이벌 구단의 영입 후보를 가로챌 계획을 세웠다.
영국의 컷오프사이드는 26일(한국시각) 단독 보도를 통해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라이벌 구단의 영입 후보를 하이재킹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컷오프사이드는 '토트넘의 레이더에 사비 시몬스가 떠올랐다. 첼시가 시몬스 영입에 선두다. 첼시는 이미 선수와 구두 합의를 마쳤으나, 현재는 영입보다 방출이 우선시되며 진전이 이뤄지지 못했다. 이로 인해 경쟁자들에게 기회가 열렸고, 토트넘이 이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도 '토트넘은 시몬스를 첼시로부터 납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이적시장 마감 전 선수 보강을 원한다. 시몬스가 주요 타깃으로 떠올랐다. 시몬스는 이번 여름 라이프치히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첼시와 개인 합의는 했지만, 구단 사이의 이적료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다. 토트넘은 시몬스 영입 계획을 세우고, 라이프치히에 조건을 문의했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추가적인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모건 깁스화이트, 사비뉴, 에베레치 에제, 니코 파스까지 최근 시도한 영입들이 줄줄이 좌절됐다. 토트넘으로서는 시즌의 장기적인 계획을 고려하면 영입은 필수적이다. 손흥민이 10년 만에 팀을 떠났고, 제임스 매디슨도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 자칫 현재 주축 선수들이 무너지면 팀 전체가 흔들릴 수 있기에 공격진 보강이 필수적이다.
토트넘이 새롭게 주목한 선수는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던 시몬스다. 시몬스는 유스 시절 바르셀로나와 PSG를 거치며 주목받은 유망주다. 그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PSG에서 PSV 에인트호번 이적했는데 이후 네덜란드 무대에서 활약하며 기량이 만개했다. 에인트호번에서 리그 34경기 19골 8도움으로 득점왕을 수상한 시몬스는 공격진 전 지역과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시몬스는 라이프치히로 임대를 떠나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2023~2024시즌 공식전 43경기 10골 13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최고의 윙어로 발돋움해 경쟁력을 충분히 선보였다. 직전 2024~2025시즌도 33경기 11골8도움으로 활약했다.
다만 시몬스는 태도, 훈련 등에서의 문제가 지적되며 이적 가능성이 대두됐고 첼시가 개인 합의에 성공해 유력 행선지로 거론됐다. 하지만 첼시가 이적료 합의에서 정체되자 토트넘은 그 틈을 노렸다.
다만 토트넘의 하이재킹 의지에도 시몬스 영입이 정말로 성사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시몬스는 첼시행을 강력하게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첼시가 여전히 가장 유력한 후보다. 시몬스는 개인 조건 합의 후 첼시로 이적할 의향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
“조깅하다 돌연 사망” ‘53세’ 김석훈, 러닝 열풍 뒤 숨은 위험에 ‘충격’ -
'700억 부동산' 권상우♥손태영, 17세 子에 차 선물 "긁고 다닐테니 중고로" -
김지석, 첫 가족상에 큰 충격 “건물주 꿈 부질없더라" -
"라엘아 안녕" 장영란도 속았다… 홍진경, '붕어빵 딸' 똑 닮은 긴 생머리 리즈 시절 -
'5월 결혼' 신지, '뼈말라' 변신 후 웨딩드레스 피팅..."어떤게 예쁜가요?" -
'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子, '200억 상속' 포기한 진짜 이유 "유산 아닌 부담" -
16kg 뺀 한혜연, 결국 44kg..."지인들도 예쁘다고 난리난리" -
[공식]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다영 뮤비 출연 비하인드..“오디션으로 뽑혔다”
- 1.'와 1군 0G 1루수뿐' KIA 왜 전원 2군행 파격 택했나…"컨디션 언젠가 올라오겠지? 시간 없다"
- 2.날벼락! '홀드 1위' 22세 필승조 부상이탈…"팔꿈치 피로골절 진단 → 수술 예정" [수원체크]
- 3."2만532명의 함성!" '조위제→이승우 연속골' 전북 현대, 울산 HD 2-0 잡고 '100번째 현대가 더비' 주인공…제주 SK, 부천FC 1-0 누르고 '시즌 첫 승리'
- 4.대충격! 9회 2사까지 2:0 리드→스리런포 2:3 롯데, KIA에 역전패. 그런데 홈런맞은 김태혁이 38세라고?
- 5."충격!" 손흥민 없으니 불명예 역사 작성…67년 만의 '선제골→3골 차 완패' 굴욕, 포체티노 美 비난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