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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준결승에서 울산에 발목이 잡혀 결승 진출의 꿈을 이루지 못한 이정효 광주 감독은 7월 울산과의 코리아컵 8강전 승리로 복수에 성공한 뒤 "코리아컵 우승이 욕심 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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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비록 1차전 승리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으나, 방심은 없다. 무실점 완승을 목표로 2차전에 임할 예정이다. 주말 K리그1 27라운드에서 경고누적으로 결장하며 휴식한 '국가대표' 변준수가 이날 출격해 진시우 조성권 심상민 등과 수비진을 꾸릴 계획이다. 이정효 광주 감독은 코리아컵 우승을 최우선 목표로 정해 준결승 1차전에도 베스트 전력을 총투입한 만큼 이날도 큰 폭의 로테이션을 돌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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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은 올 시즌 K리그2 홈경기에서 평균 1.85골(24골), 원정에서 평균 1.39골(18골)을 기록할 정도로 홈 득점률이 높다. 몬타뇨는 9골 중 6골을 홈에서 작성했고, 바사니는 최근 리그 홈 7경기에서 6골1도움을 기록했다. 광주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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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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