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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목에 큰 상처를 입어 말을 할 수 없는 상태로, 자신의 끔찍한 경험을 글을 써 가족에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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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처음에 포로가 된 정보부 소속 병사들은 눈이 뽑히고, 입술이 잘리고, 성기가 절단되고, 귀와 코까지 훼손됐다"며 러시아군의 잔혹 행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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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는 쓰레기와 흙더미를 뚫고 나와 탈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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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슬라프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며, 의료진은 그가 다시 말을 할 수 있을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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