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젠 다르다. '타격의 팀' 롯데를 이끄는 선봉장으로 당당하게 거듭났다. 지난 16일 1군에 다시 올라온 뒤 9경기에서 12안타를 몰아쳤다. 8월 월간타율은 5할2푼2리(23타수 12안타)에 달한다. 2루타 6개, 3루타 1개가 포함돼 장타율이 8할7푼이다. 시즌 타율도 4할에 육박(3할9푼7리)할 정도다. 뜨거운 활약상이 롯데의 12연패에 묻혀있었을 뿐이다.
Advertisement
2군에 다녀온 뒤엔 공수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면모를 뽐내고 있다. 24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5타수 4안타 4타점을 몰아치며 팀의 12연패 탈출을 이끌었고, 26일 부산 KT 위즈전에서도 4타수 3안타로 리드오프로서의 역할을 100% 해냈다.
"전반기에 몸쪽 떨어지는 변화구에 헛스윙하는 비율이 높았다. 이병규 코치님과 상의를 한결과 변화구에 대처하는 부분도 좀 터득한 것 같다. 뭐가 문제인지 알게 되니까 그걸 연습에서 빠르게 보완할 수 있었다. 수비는 '1군에 걸맞는 기본기를 갖춰야한다'는 목표로 박정현 코치님과 맹훈련한 결과다."
Advertisement
처음엔 하위 타순에서 편하게 쳤다. 어느덧 테이블세터를 거쳐 최근에는 3경기 연속 리드오프로 출전했다. 리드오프로 나온다 한들 공을 더 많이 보거나, 선구안을 향상시키기보단 잘 치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다.
"타순에는 신경쓰지 않는다. 투수가 매타석 1개 정도 실투를 하기 마련이다. 그걸 내 타이밍에 정확하게 맞추자는 단순한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 배트 중심에 정확히 맞추니 장타가 되더라. 내가 잘하는 것을 더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