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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24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FC 댈러스와의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성공시켰다. 이는 손흥민의 MLS 데뷔골이었다. 수비벽을 절묘하게 넘겨 골문 구석으로 향한 슈팅에 상대 골키퍼는 반응하지 못했다. 이 프리킥골이 MLS 이주의 골로 선정되면서 손흥민의 프리킥 능력은 MLS팬들에게도 인정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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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곳에 온 지 2주 남짓밖에 되지 않았지만 매 순간을 즐기고 있다"라며 "MLS에서, 또 LAFC에서 첫 골을 넣게 돼 기쁘다. 하지만 내게 가장 중요한 건 승점 3점이었다. 그걸 가져오지 못해 정말 아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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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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