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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나라 27번지'의 5일 차부터 시작된 혼돈의 구도 속에서 영수는 정숙과 영자 사이에서 최종 선택을 고민했다. 영수는 "이상하게 긴장이 안 된다"며 영자와의 관계를 정리할 뜻을 비쳤고, 정숙에게는 "신경 쓰이는 사람은 한 명뿐"이라며 확실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정숙 역시 "광수와 영철은 편하기만 했고, 영수에겐 이성적 끌림이 있었다"고 털어놓으며 본격적으로 마음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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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과 옥순의 '핑크빛 직진'도 눈길을 끌었다. 상철은 귀여운 하트 풍선과 카드를 준비해 진심을 전했고, 옥순은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손을 맞잡았다. 반면 영철은 '자나장미' 꽃다발과 편지를 건네며 눈물을 자아냈지만 끝내 선택받지 못했고 현숙을 향해 직진한 영식 역시 거절당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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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27기를 마친 직후 오는 9월 3일 첫 방송될 28기 '돌싱 특집'을 예고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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