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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수는 올시즌 최다인 87개였고, 볼넷 2개를 허용했다. 15개를 던진 직구 구속은 최고 100.3마일, 평균 98.1마일을 찍었는데, 이날은 커브(23개)와 스위퍼(16개), 스플리터(11개) 등 변화구 위주로 타이밍을 빼앗는 투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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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삼진 9개는 지난 7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서 잡은 8개를 넘어선 시즌 최다 기록이다. 평균자책점은 4.61에서 4.18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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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에도 호투가 이어졌다. 선두 좌타자 개빈 럭스를 4구째 81.9마일 몸쪽 커브를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잡은 오타니는 스펜서 스티어를 풀카운트에서 볼넷으로 내보낸 뒤 폭투까지 범한데 이어 호세 트레비노에게도 풀카운트에서 볼넷을 내줘 1사 1,2루에 몰렸다.
그러나 오타니는 델라크루즈와 헤이스를 연속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델라크루즈는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 몸쪽 100마일 직구에 루킹 삼진, 헤이스는 풀카운트에서 6구째 낮게 떨어지는 87.3마일 스위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오타니는 4회 선두 럭스를 6구째 82.6마일 커브로 헛스윙 삼진으로 잡은 뒤 스티어를 3루수 땅볼, 트레비노를 1루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이날 첫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선두 오타니가 팀의 첫 안타를 뽑아내며 포문을 열었다. 신시내티 좌완 선발 닉 로돌로의 4구째 88.5마일 몸쪽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102.7마일의 속도로 우측으로 흐르는 안타를 터뜨렸다. 1사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우중간 빗맞은 안타로 2루까지 간 오타니는 앤디 파헤스의 우중간 빗맞은 안타가 또 나와 3루로 진루, 다저스는 1사 만루의 찬스를 맞았다.
이어 키케 에르난데스가 중전안타를 터뜨려 오타니와 테오스카가 홈을 밟아 2-1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어 돌튼 러싱의 2타점 적시타로 4-1로 도망가며 투수 오타니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오타니는 5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선두 헤이스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한 뒤 맥클레인을 88.9마일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시즌 하이인 9번째 탈삼진을 기록했다. 이어 프리들을 1루수 땅볼을 잡고 마침내 5이닝을 채웠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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