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안 입은 줄" 권은비, 워터밤 능가한 누드톤 착시 의상 '콘서트 초토화'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누드톤 의상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8일 권은비는 자신의 계정에 "'더 레드' 2일차"라고 적고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성황리에 끝낸 단독 콘서트 2일차 의상이 담겨 있다.
목부터 배까지 거대한 진주 목걸이를 한 듯한 의상을 선보인 권은비는 누드톤 이너를 매치해 언뜻 보기에 시스루 의상을 입은 듯 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더 레드(THE RED)'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9월 20일 타이베이, 10월 25일 마카오에서 '더 레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권은비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더 레드(THE RED)'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9월 20일 타이베이, 10월 25일 마카오에서 '더 레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