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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개봉하는 '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채비', '태양의 노래'의 조영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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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처음으로 연쇄살인범을 연기한 소감도 전했다. 정성일은 "사실 연쇄살인범을 이해할 수 없다. 그렇다고 '의사'라는 직업의 전문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물론 심리학적인 부분을 공부했다고 할 순 있지만, 감독님과 논의했을 때 영훈이라는 캐릭터가 명확하게 표현되어야 한다고 느꼈다. 어떻게 하면 백선주라는 기자를 끌어들일 수 있을지도 고민해 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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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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