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우먼 김숙과 배우 구본승의 10월 결혼이 무산됐다.
2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오래된 만남 추구3(이하 오만추3)'에 출연 중인 솔비와 황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김종국은 김숙과 구본승의 10월 7일 결혼설에 대해 궁금해했다.
김숙과 구본승은 '오만추'에서 최종 커플이 돼 화제를 모았다. 이후 구본승은 김숙이 진행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고, 박명수는 "10월 7일에 결혼해라"라고 날짜를 픽스했다. 김숙 또한 자신의 채널에 구본승과 제주도 낚시 데이트를 하는 영상을 공개해 핑크빛 무드를 연출한 바 있다.
하지만 김숙은 "(결혼식 날짜는) 박명수가 본인 좋아하는 날짜를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MC들은 "선상 결혼식 사전 답사냐", "김숙이 애교를 엄청 부렸다"고 질문 폭격을 했지만, 김숙은 "참돔을 얻어먹어야 했다"고 고백했다. 김숙의 절친 송은이는 "(구)본승이는 마음 접었는데 (김숙) 혼자 좋아하는 것 같다"고 쐐기를 박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