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솔비가 신들린 촉을 발휘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오래된 만남 추구3(이하 오만추3)'에 출연 중인 황보와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솔비는 김종민과 은지원의 결혼 소식을 기사가 나기도 전에 맞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은)지원 오빠가 결혼 소식도 없을 때 타로를 봐준 적 있다. 분명히 여자친구가 있고 결혼할 거라고 나왔다. 실제로 맞았다"며 "(김) 종민 오빠는 방송국에서 만났을 때 느낌이 너무 이상했다. 저만 느끼는 떼꼼한 얼굴의 느낌이 있다"고 전했다.
솔비는 김종국에게 "타로를 한 번 봐드리고 싶다. 살짝 (연애) 느낌이 있다"고 촉을 세웠다. 해당 녹화가 진행됐을 때는 김종국이 결혼을 발표하기 전이었다. 김종국은 18일 "올해가 데뷔 30주년인데 앨범은 안 만들고 제 반쪽을 만들었다. 저 장가간다"며 깜짝 결혼발표를 했다. 그는 9월 5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최근 62억원 전액 현금을 주고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고급 빌라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솔비는 공식 발표 전에 김종국의 결혼을 예감하며 '연애 탐지기' 다운 면모를 보인 것. 솔비는 또 "양세찬의 얼굴색이 달라졌다"며 연애 중이라고 확신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은 "최근 피부과를 다니기 시작했다. 썸은 늘 오가고 있다"며 당황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