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지민, 김준호가 신혼에도 각방을 사용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29일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 측은 "김지민♥김준호 신혼인데 각방을?"이라며 선공개 했다.
영상 속 김지민, 김준호 부부는 제작진에게 방을 소개했다. 그때 이부자리와 마사지 기계만 덩그러니 놓인 방에 제작진은 "이 방은 창고냐"고 질문을 건넸다. 김지민은 "네"라더니 이내 "아니다. '네'라고 했다. 창고라고 오빠 방인데"라고 했고, 김준호는 "창고라니, 연예인 방이다"면서 분노를 표출했다. 연예인 방이라기엔 너무 빈약한 인테리어. 김지민은 "창고 아니다"면서 "누가 봐도 이불 펴져 있는데, 너무 하신 거 아니냐"며 뒤늦은 수습에 나섰다.
김준호는 "지민이가 마사지기도 해줬다"고 했고, 김지민은 "오빠가 마사지기에서 거의 매일 잠든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지민은 "오빠가 나랑 같이 안방에서 자다가 오빠가 코를 너무 심하게 골면 이 방으로 피신한다"며 방의 진짜 용도를 설명했다.
이에 제작진은 "골방 느낌도 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자, 김지민은 "골방이라니"라며 곱씹어 웃음을 자아냈다.
침대 없이 덩그러니 바닥에 깔린 이부자리. 제작진은 "침대는 없는 거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사달라고 계속 조르기는 한다. 조용히 해라. 안 사줄거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이불 깔아주는 게 어디냐"면서 "여기에 누우면 강아지가 와서 얼굴을 빤다. 살아있나 확인한다"면서 장점을 전했다. 김지민도 곱게 잠든 김준호의 코에 손을 대 생사를 확인하는 시늉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개그맨 부부 김준호♥김지민의 솔직한 신혼 살이 현장은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9월 1일(월) 오후 10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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