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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탈을 즐기며 철없이 학창 시절을 보낸 학생이었음을 스스로 잘 인지하고 후회한다. 그러나 저의 과거가 불완전했다는 이유로 누명까지 떠안아야 할 이유는 결코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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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는 "현재 허위 사실을 포함한 학교 폭력 폭로에 대해 수사기관에 모든 자료를 제출했고, 수사가 진행 중이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진실을 밝혀낼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학폭은 반드시 엄격히 처벌돼야 하지만, 이를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본질을 흐리고 피해자들을 더욱 힘들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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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5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고OO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며 파문이 일었다. 작성자는 배우의 이름, 나이, 학력 등 상세한 정보를 언급하며 사실상 고민시를 지목했다. 이 과정에서 절친으로 알려진 A씨 역시 연루됐고, A씨의 매장과 SNS 계정 등 개인정보까지 공개되며 논란은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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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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