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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코드쿤스트는 "처음에 '나 혼자 산다' 나갔을 때 두 번은 안 나갈 거라고 했다. 근데 나갔을 때 기안 형과 현무 형이 너무 좋아서 더 해보겠다고 했다"며 "기안 형과 현무 형이 양쪽에서 주는 기운이 되게 좋았다. 그리고 생각보다 배울 점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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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쿤스트는 "('나 혼자 산다' 출연 전에는) 졸릴 때 자고 작업하고 싶을 때 작업하고 엉망이었다. 근데 그런 게 없어졌다. 나름대로 확실히 루틴이 생긴 거 같다"며 "내가 볼 때 기안 형이랑 나는 그 프로그램이 살린 거 같다"며 '나 혼자 산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안84도 "'나 혼자 산다'가 참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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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크러쉬는 "얼마 전에 엄마, 아빠 결혼 기념일로 제주도 여행을 가셨는데 아빠가 갑자기 응급실에 가셨다는 거다. 엄마, 아빠 전화를 일부러 피한 적도 있는데 (그런 기억이) 순식간에 지나가면서 미치겠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어 "얼마 전에 (두산) 시구했는데 아빠가 OB베어스 시절부터 팬이어서 시구할 때 아빠를 모시고 갔더니 너무 좋아하시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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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기안84는 "그런 추억을 만들기는 해야 된다. 잘했다"며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서 매주 보는데 진중한 이야기하는 건 너무 오랜만에 봐서 좋다"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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