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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개 팀 중 15위에 머물렀다. 11승9무18패(승점 42)를 기록했다. EPL 출범 뒤 한 시즌 최저 승점 및 최다 패 등 불명예 기록을 남겼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카라바오컵에서도 고개를 숙였다. 유로파리그(UEL)에선 결승전까지 올랐지만,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 토트넘에 패하며 준우승했다. 시즌을 '무관'으로 마쳤다. 맨유는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개편에 집중했다. 최근 마테우스 쿠냐, 디에고 레온, 브라이언 음뵈모, 벤자민 세스코를 영입했다. 2억 파운드 이상 투자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상황이 좋지 않다. 맨유는 새 시즌 개막 두 경기에서 1무1패를 기록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림즈비 타운(4부)과의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2라운드 대결에서 고개를 숙인 것이다. 두 팀은 경기를 2대2로 마쳤다. 맨유는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11-12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맨유는 새 시즌 공식전 3경기 연속 승리를 이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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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아모림 감독은 지금까지 해결책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의문이 따라붙는다. 아모림 감독이 자진해서 팀을 나가거나 해고될 경우 벤피카의 레이더망에 오를 수 있다. 맨유에서의 어려움에도 아모림 감독의 명성은 포르투갈에서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그는 스포르팅(포르투갈)의 지휘봉을 잡고 팀을 변모시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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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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