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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소리질러" '빅찬스 미스' 잭슨, '244억' 뮌헨 임대 'BBC→HERE WE GO, 모두 떴다'…케인 백업, 김민재 동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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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방출리스트에 오른 첼시의 스트라이커 니콜라스 잭슨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동료가 된다.

영국의 'BBC'는 30일(한국시각) '잭슨이 바이에른으로 임대 이적될 예정이다. 임대에는 구매 옵션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첼시는 1300만파운드(1500만유로·약 244억원)의 초기 임대 수수료를 받는다. 바이에른은 5620만파운드(6500만유로·약 1055억원)에 잭슨을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유럽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HERE WE GO(히어 위 고)"를 외쳤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바이에른은 첼시와 잭슨을 영입하는 계약에 동의했다. 바이에른은 임대료는 물론 잭슨의 연봉도 모두 부담하기로 했다. 모든 게 끝났다. 잭슨은 오늘 늦게 독일의 뮌헨으로 날아간다'고 밝혔다.

첼시는 이번 여름 주앙 페드로와 리암 델랍을 수혈하며 새로운 최전방 조합을 구축했다. 잭슨은 설자리를 잃었다. 2001년생으로 세네갈 국가대표인 그는 2023년 6월 스페인 비야레알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무려 8년이었다.

그는 첫 시즌 모든 대회에서 44경기에 출전해 17골, 지난 시즌에는 37경기에서 13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두 자릿수 골과 평가는 달랐다. 지난 2년 동안 기대골 수보다 7골이나 적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최상위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굴욕이다.

축구통계매체 'Opta'가 '빅찬스'라고 정의한 기록이다. 잭슨은 61개의 기회 중 단 18골(29%)만 성공시켰는데, 이는 다른 톱 포워드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낮은 전환율이다.

잭슨은 지난달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플루미넨시(브라질)와의 4강전에서 교체 출전한 후 자취를 감췄다. 그는 바이에른에서 해리 케인의 '백업'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