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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발 투수는 아리엘 후라도. 올 시즌 25경기에서 12승8패 평균자책점 2.68을 기록하며 삼성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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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도는 지난 6월25일 한화전에서 7이닝 4안타(1홈런) 무4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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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앞선 2경기에서 선발 투수가 일찍 무너지면서 불펜 소모가 많았다. 28일에는 이호성 이승민 김태훈 배찬승 김재윤이 등판했고, 29일에는 양창섭 이승현 이승민 김태훈 김재윤이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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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삼성 감독은 "(마무리 투수를) 걱정했는데 김재윤이 마무리투수 보직을 맡다보니 책임감이 있더라. 오늘 한 번 쉬어야할 타이밍이지만, 본인이 세이브 상황이면 올라가겠다고 하더라. 감독으로서는 희생하는 정신에 대해 굉장히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강민호(포수)-류지혁(2루수)-박승규(좌익수)-이재현(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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