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첼시의 니콜라스 잭슨이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0일(한국시각) "니콜라스 잭슨(24)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첼시와의 최종 합의는 잭슨과의 구두 합의 이후 이루어졌으며, 이번 거래는 임대와 완전 이적 옵션이 조건"이라며 "완전 이적 옵션은 오는 2026년 여름 6500만 유로(약 1000억원)로 설정됐고, 바이에른 뮌헨은 첼시에 1500만 유로(약 243억원)의 임대료를 일시불로 지급한다"라고 전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같은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500만 유로의 임대 이적료와 영입 옵션 조항, 재판매 조항이 포함된 거래가 성사됐다"라며 "잭슨은 에이전트와 함께 뮌헨으로 향할 예정"이라고 했다.
막스 에벌 바이에른 뮌헨 단장은 이번 거래를 반드시 성사시키고자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잭슨은 이번 주말 뮌헨에 도착할 예정이다.
잭슨은 중앙과 측면 모두에서 뛸 수 있는 공격수로, 지난 2023년 비야레알에서 첼시로 3700만 유로(약 600억원)에 이적했다. 첼시 소속으로 공식 경기 80경기에서 30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이와 동시에 18장의 경고를 받는 등 거친 플레이를 선호하는 선수로 알려져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