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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초반, 송중기는 직접 준비해온 케이크와 선물을 유연석에게 건넸다. 그는 "스태프들 당 떨어질까 봐 준비했다. 드시라고요"라며 섬세한 배려를 보였고, 천우희는 "오빠는 주변 사람들 정말 잘 챙긴다"며 감탄했다. 선물 상자 안에는 이탈리아산 올리브유가 담겨 있었다. 현재 이탈리아과 한국을 오가면 생활 중인 송중기는 "이번에 (한국) 올 때 형 생각나서 하나 샀다"고 설명했다. 유연석은 "이탈리아 거야? 너무 고맙다"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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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송중기는 쑥스러운 듯 웃으며 "그런 거 아니다. 빨리 끝내고 회식하려고 그러는 거다"라며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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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 부정적인 에너지가 나를 지배하는 게 싫었다. '모든 걸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거창한 생각이 아니라, 그냥 내가 행복하고 싶고, 즐겁고 싶어서 그런 거다. 형이라도 '늑대소년' 했을 때 떠올려 보면, 좋은 기억밖에 안 나니까 그렇게 만들고 싶은 것"이라며 주연 배우로서 현장의 분위기를 위해 노력하는 이유를 솔직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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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유스'는 평범한 삶을 늦게 시작한 전직 아역스타이자 소설가 겸 플로리스트 선우해(송중기)와 그의 첫사랑 성제연(천우희)이 다시 만나 잊고 지낸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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