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전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내이자 전 SBS 아나운서 김민지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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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는 3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제가 엄청 분노했다고 기사가 많이나서 놀라서 지웠어용! 저 분노하지 않았어요..! 그냥 말 한곤데"라며 "제 말투가 화가 나보이나요? 용용체로 쓸게용! 편안한 주말 보내세용"이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앞서 김민지는 "역시 나와 남편이 만나 결혼한 이야기는 도파민의 민족을 만족시키기엔 턱없이 밋밋한 듯. 연애할때도 온갖 배신과 복수, 치정이 얽힌 스토리가 생성되더니 최근엔 결혼반대설, 이혼설, 셋째 임신설까지 있는것 같다! (이혼했는데 임신이라니 wow)"라고 밝혔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결혼한 아나운서'라는 제목의 가짜 뉴스를 박제한 김민지는 "아줌마 아조씨 사는데 관심 가져줘서 고마와요. 그런데 미안해요 우리 그렇게 멋지지 않아요. 부모님 반대.. 저도 좋아하는 잼얘 소재긴 한데… 남편은 옛날부터 유명한 일등 사윗감이었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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