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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영애는 "어제 새벽 2시까지 '냉부'를 봤다. 방금 TV에서 본 분들이 눈앞에 있어 신기하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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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서 8년 살았다는 이영애는 "아이들한테 고향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서울에 살면 아파트 밖에 없지 않냐. 어릴 때 여름방학 때 시골에 가면 들렸던 귀뚜라미, 개구리 소리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면서 양평에서 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8년 살았는데 결과적으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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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안정환은 "제보에 따르면 아이들이 양평에서 유기농 음식만 먹다가 서울에서는 마라 먹는 재미로 산다더라"고 하자, 이영애는 "맞다"고 했다. 이어 이영애는 "배달의 재미를 알아서 유기농 먹인 게 다 소용 없어졌다"며 "엄마 집에 없으면 바로 배달해서 먹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때 냉장고에서 화장품도 발견됐다. 이에 이영애는 "아이 낳고 화장품을 만들었다. 양평에 연구소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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